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어머니 홍라희 여사와 함께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 사업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.
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외부 공개 행사에 참석한 것은 2017년 관장직을 내려놓은 이후 처음입니다.
삼성은 지난 1993년 고 이건희 선대 회장의 주도로 안내견 사업을 시작했으며,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국제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안내견 양성 기관입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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